포레스트커머스가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몰인 LGCNS, SK베네피아에 이어 삼성웰스토리에 지난 5일 입점했다고 한다.
 
14살 어린 나이에 부친 사업의 영향으로 중국 유학의 길을 선택한 왕태웅 대표는 15년간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중국베이징중의대학을 졸업하고 선택적복지제도 전문업체 이지웰페어(주)에서 경력을 쌓은 후 포레스트커머스를 창업한 올해 32세의 젊은 사업가라고 한다.
 
기존의 온라인 유통 채널인 소셜이나 오픈마켓, 종합몰 이외의 새로운 판로를 찾고 있는 업체들 위해 폐쇄몰 전문 총판업체를 설립하였고, 15년 동안 생활하면서 형성된 중국의 인맥 인프라를 활용하여 수출, 수입과 상품기획까지 전문적으로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포레스트커머스의 왕태웅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으로 임직원들의 복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임직원들은 복지몰 이용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기업은 근로자 복리후생비 등 관리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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